正与避难到美国的6名逃北者一同访问洛杉矶的Durihana传教会牧师千基源(50岁,照片)21日主张说:“今天上午有人申请通过网上信息工具进行对话,我就允许了,结果在大约40分钟里,说些难以启齿的话,还威胁说要杀了我。”
千基源牧师称,对方说:“这次是首次将6名逃北者避难到了美国,你认为自己能够解决所有的问题吗?”并威胁说:“别让我在首尔看到你。不然我会直接割你的脖子,大国党代表朴槿惠遭遇的那种程度根本就不算什么。”
带有北韩语调的恐吓者还补充说:“想要杀了你的人有很多,但是我一定要亲手杀了你。”
탈북지원 천기원목사 살해협박 받았다
미국 망명 탈북자 6명과 함께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중인 천기원(50사진) 두리하나선교회 목사는 21일 오늘 오전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신청한 사람이 있어 허락했더니 약 40분 동안 표현하기 힘든 말을 하며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.
문제의 인물은 이번에 탈북자 6명을 미국으로 처음 망명시켰는데 당신이 모든 것을 해결할 것 같으냐며 서울에서 걸리기만 해라.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목을 따겠다고 협박했다고 천 목사는 전했다.
북한 어투의 협박범은 너를 죽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널려 있지만 내 손으로 죽이겠다고 덧붙였다 한다.